
줄리아 로버츠 출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가 미국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8월 15일 기준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원작소설을 영화로 제작했는데 미국 내에서는 이 영화가 원작소설의 명성만큼 뛰어나지 않다는 반응이다. 미국의 한 유명 영화사이트 리서치 결과에서 이 영화 평점은 C+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8위 중 B 이하 평점을 받은 영화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를 떠나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인 영화다. 아래 첨부한 트레일러 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여행의 재미'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 듯하다.

국내 개봉일은 9월 30일.

줄거리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여기서 잠시 YES24의 책 소개 문구를 인용하도록 한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한밤중 욕실바닥에 엎드려 절망의 눈물을 쏟아야만 했던 불행을 과감히 떨치고, 일 년간의 매혹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아프도록 진실한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에서의 삼색 여정'을 거쳐 마침내 "자기 몸에 완벽하게 편안한 인생"을 찾아 행복해지는 내용을 담았다. 야심찬 미국 여성이 원할 만한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았던 그녀는 결국 혹독한 이혼과정, 심각한 우울증, 연애의 실패를 거치면서 더욱 황폐해진 자아를 붙들고 "자신이 진정 누구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과 공간을 얻고자" 홀로 일 년간의 여행을 떠난다.
"어떻게 해야 세속적 즐거움과 신성한 초월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 끝에 작가는 세 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에게 꼭 필요한 한 부분씩을 탐구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쾌락의 기술을, 인도에서는 신앙에 대한 탐구를,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인생의 균형을 추구함으로써, 마침내 진정한 자아를 찾아 행복해진다.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주장할 때 벌어질 일들, 또한 여성이 사회적 틀에 갇혀 살려고 애쓰는 것을 그만둘 때 겪을 일들에 관한 이야기.
/까뮈

입에 물고 있는 숟가락이 포스터 컨셉인가 보다...-_- (맨 처음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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